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나토(NATO) 순방 때 착용했던 목걸이에 대한 진술, 어제 조사과정에서 또 바뀌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반클리프 목걸이. <br /> <br />진품이라면 6천만 원이 넘는데, 재산신고 목록에 빠져 있었다는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"지인에게 빌린 것이라 신고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"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지난 5월 서울 중앙지검에는 "가품 목걸이를 직접 산 것"이라고 진술했고, 실제로 김건희 여사의 오빠 장모집에서 발견된 목걸이는 가품으로 판별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, 어제 특검 조사에선 "모친인 최은순 씨에게 선물로 줬다가 순방 때 빌려서 찬 것"이라고 말해, 또다시 진술이 바뀐 걸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명품가방, 명품 목걸이 등에 대한 의혹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어제 조사 땐 에코백과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추정되는 신발을 신고 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0716300725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